농협은행이 내년 경영여건 악화에 대비한 대규모 조직개편에 나섰습니다.
농협은행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본점 직원 200명을 영업점에 재배치하고 중앙부서 6곳을 감축하는 조직개편안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마케팅지원본부와 소비자보호부가 새로 설치되고 기업금융지점 49곳이 소매금융도 함께 담당하는 복합금융지점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농협은행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본점 직원 200명을 영업점에 재배치하고 중앙부서 6곳을 감축하는 조직개편안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마케팅지원본부와 소비자보호부가 새로 설치되고 기업금융지점 49곳이 소매금융도 함께 담당하는 복합금융지점으로 바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