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아이, 내년 실적 기대감↑

입력 2012-12-10 20: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앵커>

네오위즈게임즈가 해외업체와의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합병법인인 네오위즈아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오위즈아이는 모바일 사업으로 합병의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내년도 사업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동안 곪머리를 앓아왔던 `크로스파이어`의 재계약문제가 극적으로 해결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6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서비스 연장에 대해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와 합의했습니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해 네오위즈게임즈 전체매출의 40%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

"크로스파이어 재계약문제은 해결했다. 그동안 다툼이 있었던 상표권과 공동저작물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크로스파이어 재개약으로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남았습니다.

지난해 매출 842억원, 전체의 14%를 기록한 피파온라인2가 올해로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일시적인 매출감소는 피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인터뷰>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

"당장은 매출감소가 있을수 밖에 없다. 일차적으로 동일장르에서 극복하려 한다.

CJ넷마블과 제휴를 통해 축구게임 차구차구를 동시 서비스하고 자체개발한 야구 게임 `야구의 신`을 출시해 유저 이탈을 막겠다는 계획니다.

또 내년에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의 합병으로 새로 출범하는 네오위즈아이의 모바일 사업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양사의 핵심 사업인 게임과 음악, 소셜서비스 등을 모바일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향후 인터넷 모바일 기업으로 재편되는 네오위즈아이가 내년도 사업에 청신호을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이지수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