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1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액정표시장치(LCD) 업황이 성수기를 맞이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병기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7조913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여 4260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 세계 LCD 패널 업체들의 신규 라인 증설이 거의 없어 공급 부족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며 "이에 LCD 패널 가격이 상승하며 LG디스플레이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병기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7조913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여 4260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 세계 LCD 패널 업체들의 신규 라인 증설이 거의 없어 공급 부족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며 "이에 LCD 패널 가격이 상승하며 LG디스플레이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