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지난 10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위한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총 15개 전문무역상사와 가정생활용품이나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42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61건의 수출 구매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안근배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공동 개최되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서울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이 더욱 넓은 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총 15개 전문무역상사와 가정생활용품이나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42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61건의 수출 구매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안근배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공동 개최되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서울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이 더욱 넓은 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