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과 미국 아레나제약이 10일 비만치료제 벨비크(성분명:로카세린)의 국내 도입과 독점 공급과 관련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아레나제약이 개발한 `벨비크`는 최근 미국 FDA에서 체중조절제로 승인받은 신약입니다.
아레나제약은 진행했던 임상 3상 시험에서 벨비크는 1년간 투여한 환자들에서 평균 7.9kg의 체중 감소를 보였고 내약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일동제약은 신속한 국내 허가 과정을 거쳐 이르면 2014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 매출 300억원대의 치료제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잭 리프 아레나제약 회장은 "일동제약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들과, 폭넓은 역량, 환자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 평가한다"며 "벨비크가 국내 비만 환자들에게 주요 치료법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벨비크의 국내 허가와 발매, 그리고 성공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레나제약이 개발한 `벨비크`는 최근 미국 FDA에서 체중조절제로 승인받은 신약입니다.
아레나제약은 진행했던 임상 3상 시험에서 벨비크는 1년간 투여한 환자들에서 평균 7.9kg의 체중 감소를 보였고 내약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일동제약은 신속한 국내 허가 과정을 거쳐 이르면 2014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 매출 300억원대의 치료제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잭 리프 아레나제약 회장은 "일동제약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들과, 폭넓은 역량, 환자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 평가한다"며 "벨비크가 국내 비만 환자들에게 주요 치료법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벨비크의 국내 허가와 발매, 그리고 성공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