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아이폰5S 내년 봄 출시"

입력 2012-12-12 10: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애플이 아이폰5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5S를 내년 4~5월께 출시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이 나왔다.



12일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애플이 내년 4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S4를 의식해 신제품을 앞당겨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이폰5S는 LCD패널, 배터리, 카메라 등 부품 성능이 향상된 제품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양강구도를 구축한 삼성전자와 애플에게 내년은 매우 중요한 한 해"라면서 두 회사가 신제품 출시 경쟁을 벌이면서 수요를 창출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시장 지배력을 계속 강화해나갈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애플과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은 부품 업체의 출시 증가로 이어진다"면서 스마트폰 부품 제조업체인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인터플렉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아이폰5S의 LCD패널은 LG디스플레이, 재팬디스플레이, 샤프가 공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