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타 리키마틴이 당당하게 살겠다며 커밍아웃을 선언해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유엔본부에서 열린 동성애혐오증 대책회의에 참석한 리키마틴은 대중 앞에서 당당히 서겠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리키마틴은 "나는 여러 해 동안 두려움 속에서 살았다. `게이는 지옥에 간다`는 왜곡된 말만 듣고 자라 동성애자인 나 자신을 증오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성(性) 정체성 때문에 투쟁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발견하는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반기문 사무총장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 이른바 LGBT로 불리는 사람들도 다른 모든 인류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인권을 가지고 있다"고 연설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키마틴 커밍아웃, 그동안 힘들었겠다", "리키마틴 커밍아웃 용기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리키마틴 소녀팬들 슬퍼마세요", "나이 들어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리키마틴의 삶을 응원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유엔본부에서 열린 동성애혐오증 대책회의에 참석한 리키마틴은 대중 앞에서 당당히 서겠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리키마틴은 "나는 여러 해 동안 두려움 속에서 살았다. `게이는 지옥에 간다`는 왜곡된 말만 듣고 자라 동성애자인 나 자신을 증오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성(性) 정체성 때문에 투쟁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발견하는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반기문 사무총장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 이른바 LGBT로 불리는 사람들도 다른 모든 인류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인권을 가지고 있다"고 연설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키마틴 커밍아웃, 그동안 힘들었겠다", "리키마틴 커밍아웃 용기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리키마틴 소녀팬들 슬퍼마세요", "나이 들어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리키마틴의 삶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