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에 위치한 대성산업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이 침구, 홈패션, 그릇, 주방기구 등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홈 & 리빙관`을 13일 개점한다.
디큐브백화점 홈&리빙관은 유아동 의류 및 용품, 뽀로로파크 등이 입점한 4층에 입점하여 국내외 홈패션, 패브릭, 그릇, 주방기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침구브랜드 ‘까사블랑’ ‘알레르망’ ‘라리아네’ ‘런디자인’ ‘실로모아’와 그릇 브랜드 ‘한국도자기 리빙’ ‘행남자기’ ‘키친아트’ ‘빌레로이앤보흐’가 입점하여 국내외 유명 리빙 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큐브백화점에서는 홈&리빙관 입점을 기념하여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독일 명품 그릇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휘슬러 냄비는 60% 할인된 14만8천원, 로젠탈 커피잔은 50% 할인된 2만원에 판매하며, 행남자기 5인 커피잔은 65% 할인된 4만5천원, 키친아트 후라이팬은 1만5천원에 파격 판매한다.
또 브랜드별 오픈기념 특별세일도 준비됐다. ‘한국도자기 리빙’과 ‘행남자기’는 최대 40%, ‘키친아트’는 30% 할인 판매하며,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구매 금액별 주방 조리도구, 믹싱볼, 세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규 오픈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별로 10%에 해당하는 디큐브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