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한일건설이 무상감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습니다.
오전 9시15분 현재 한일건설을 가격제한폭까지 빠진 895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습니다.
한일건설을 어제(13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자로 인해 발행주식수는 3천442만2천966주에서 344만2천296주로, 자본금은 1천811억원에서 262억원으로 각각 줄어듭니다.
감자 기준일과 신주상장 예정일은 각각 내년 3월6일과 3월25일입니다.
오전 9시15분 현재 한일건설을 가격제한폭까지 빠진 895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습니다.
한일건설을 어제(13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자로 인해 발행주식수는 3천442만2천966주에서 344만2천296주로, 자본금은 1천811억원에서 262억원으로 각각 줄어듭니다.
감자 기준일과 신주상장 예정일은 각각 내년 3월6일과 3월25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