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생일파티,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입력 2012-12-14 13:10  

가수 박진영이 생일파티 인증샷을 남겼다.



박진영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생일파티 안하려고 그냥 일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회사 부근 바에서 잠깐. 팬들이 준 케이크도 빛을 발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그룹 2PM 멤버 옥택연과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 예은과 함께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친구 사이 같은 다정한 포즈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진영 생일 파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생일 파티 훈훈하네”, “박진영 생일파티 보기 좋다”, “박진영 생일파티 모두 친구인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진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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