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흑자가 44억 달러에 육박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수출 478억달러, 수입 43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0,9% 각각 늘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무역수지 흑자는 43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급증했습니다.
석유제품이 10.6%로 3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고 무선통신기기와 반도체, 자동차부품 등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반면, 선박수출은 1년 전과 비교해 -47.8%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수입은 원유 등 원자재의 도입이 6개월 만에 늘고 자동차와 의류, 소비재 등의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수출 478억달러, 수입 43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0,9% 각각 늘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무역수지 흑자는 43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급증했습니다.
석유제품이 10.6%로 3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고 무선통신기기와 반도체, 자동차부품 등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반면, 선박수출은 1년 전과 비교해 -47.8%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수입은 원유 등 원자재의 도입이 6개월 만에 늘고 자동차와 의류, 소비재 등의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