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청소년의 꿈을 찾아주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5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드림스쿨` 1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수료식에는 드림스쿨에 참가한 청소년 115명과 김용성 총괄사장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1년 동안의 드림스쿨 활동 결과물과 멘티 본인의 2032년 미래 모습을 담은 제작물을 전시하고 멘토링 우수 사례에 대해 시상을 했습니다.
김용성 총괄사장은 "청소년들의 꿈 찾기에 동참하면서 오히려 임직원들이 초심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