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임직원, 보육 시설 찾아 봉사활동

입력 2012-12-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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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한 신입사원 100여명이 최근 서울 응암동 ‘서울시 꿈나무 마을’을 찾아 위탁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신입사원 봉사단은 미혼모가정 아동과 결손가정 아동 등 위탁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과 카드, 양초 등을 만들고 보육원 곳곳을 청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근포 대표는 “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게 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화건설은 사업장별로 지역 노인복지관과 장애인, 아동시설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1회 이상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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