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7일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이 37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8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영주 연구원은 "내년 예상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8000만대에서 3억2000만대로, 태블릿PC는 3000만대에서 4000만대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은 3억20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할 경우 중소형 LCD와 AM OLED 패널의 출하량 모두 크게 늘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기존 3조7000억원에서 5조1000억원으로 37.3%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올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6% 증가한 8조7000억원으로 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를 갱신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영주 연구원은 "내년 예상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8000만대에서 3억2000만대로, 태블릿PC는 3000만대에서 4000만대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은 3억20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할 경우 중소형 LCD와 AM OLED 패널의 출하량 모두 크게 늘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기존 3조7000억원에서 5조1000억원으로 37.3%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올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6% 증가한 8조7000억원으로 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를 갱신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