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록기와 김아린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린 홍록기는 많은 취재진들에게 결혼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홍록기는 “솔직히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행사 가는 기분이었다”며 “노총각 타이틀을 벗어 속이 시원하다. 결혼하기 적당한 때 간다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집에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니 좋다. 배고플 때 함께 밥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설렌다”고 새 신랑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그간 전전했던 밤 문화를 청산하고 후배들에게 다 넘겨줬다”면서 “하지만 가끔 부인과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클럽에 갈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소감을 전하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보여준 홍록기는 2세 계획도 밝혔다. 그는 2명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며 얼굴은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희망 사항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록기 결혼 소감, 장가 드디어 가시다니 축하해요” “홍록기 결혼 소감, 새신랑의 설렘 부럽다” “홍록기 결혼 소감,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나우웨드)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린 홍록기는 많은 취재진들에게 결혼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홍록기는 “솔직히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행사 가는 기분이었다”며 “노총각 타이틀을 벗어 속이 시원하다. 결혼하기 적당한 때 간다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집에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니 좋다. 배고플 때 함께 밥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설렌다”고 새 신랑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그간 전전했던 밤 문화를 청산하고 후배들에게 다 넘겨줬다”면서 “하지만 가끔 부인과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클럽에 갈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소감을 전하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보여준 홍록기는 2세 계획도 밝혔다. 그는 2명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며 얼굴은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희망 사항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록기 결혼 소감, 장가 드디어 가시다니 축하해요” “홍록기 결혼 소감, 새신랑의 설렘 부럽다” “홍록기 결혼 소감,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나우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