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직원 복지 차원에서 시각장애인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는 `헬스키퍼` 제도를 평택공장과 천안공장에 추가 도입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야쿠르트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2명 충원했으며 이들은 다른 공장과 R&BD 부문 직원들의 피로 해소를 담당하게 됩니다.
`헬스키퍼` 제도는 지난해 6월 한국야쿠르트 본사에 처음 도입됐고 시각장애인 안마사 2명이 상주하며 일 평균 15명의 직원의 안마를 맡는 식으로 운영됐습니다.
회사측은 "더 많은 임직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본사의 안마사들은 주2회 영업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원식 한국야쿠르트 기업문화팀 팀장은 "1년 6개월간의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호평이 이어져 제도 확충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야쿠르트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2명 충원했으며 이들은 다른 공장과 R&BD 부문 직원들의 피로 해소를 담당하게 됩니다.
`헬스키퍼` 제도는 지난해 6월 한국야쿠르트 본사에 처음 도입됐고 시각장애인 안마사 2명이 상주하며 일 평균 15명의 직원의 안마를 맡는 식으로 운영됐습니다.
회사측은 "더 많은 임직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본사의 안마사들은 주2회 영업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원식 한국야쿠르트 기업문화팀 팀장은 "1년 6개월간의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호평이 이어져 제도 확충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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