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동 센트럴자이’ 등 분양 열기 후끈해

경상북도 안동시가 아파트 분양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1월 16일 견본주택을 개장한 ‘안동센트럴자이’는 안동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최초로 1순위 청약 경쟁률 1.7대 1을 기록했다.
안동은 지난 2년간 5개 사업지에서 총 1300여가구가 공급됐으며 청약 경쟁률도 우수했다. 지난 10월 분양한 ‘안동 옥동 호반베르디움’은 평균 경쟁률 1.6대 1로 마감하며 안동 아파트 분양시장이 탄탄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서울 · 수도권 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한 중견 브랜드 건설사들이 안동에 진출 하면서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월 분양에 나선 GS건설은 안동에서 처음으로 아파트를 공급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 선택에 있어 건설사의 안정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라며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안동센트럴자이’는 KT&G가 보유하고 있는 공장부지에 GS건설이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 393-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총 11개동 952세대로 전용면적 65m²~120m²(전용 65m² 178세대, 전용 84m² 718세대, 전용 101m² 50세대, 전용 120m² 6세대)로 구성된다. 단일브랜드952세대는 안동 최대 규모다.
‘안동센트럴자이’는 낙동강 수변 공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안동시 중심생활지역으로 단지 인근에 4개의 초중고교와 도립.시립 도서관, 예술의 전당, 홈플러스, 안동터미널 등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탄탄한 입지다.
단지 내에는 약 2만m²의 녹지와 약 750m의 웰빙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단지 주출입구에는 아이들 통학 시 안전하게 마중할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을 설치할 계획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설계됐다.
안동 부동산 시장의 활기에는 공공기관 이전 및 정부 정책이 한 몫 하고 있다. 현재 대구에 있는 경북도청 이전이 확정됐으며 도청이전과 함께 조성되는 도청신도시가 공사 중이다.

경상북도 안동시가 아파트 분양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1월 16일 견본주택을 개장한 ‘안동센트럴자이’는 안동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최초로 1순위 청약 경쟁률 1.7대 1을 기록했다.
안동은 지난 2년간 5개 사업지에서 총 1300여가구가 공급됐으며 청약 경쟁률도 우수했다. 지난 10월 분양한 ‘안동 옥동 호반베르디움’은 평균 경쟁률 1.6대 1로 마감하며 안동 아파트 분양시장이 탄탄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서울 · 수도권 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한 중견 브랜드 건설사들이 안동에 진출 하면서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월 분양에 나선 GS건설은 안동에서 처음으로 아파트를 공급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 선택에 있어 건설사의 안정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라며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안동센트럴자이’는 KT&G가 보유하고 있는 공장부지에 GS건설이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 393-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총 11개동 952세대로 전용면적 65m²~120m²(전용 65m² 178세대, 전용 84m² 718세대, 전용 101m² 50세대, 전용 120m² 6세대)로 구성된다. 단일브랜드952세대는 안동 최대 규모다.
‘안동센트럴자이’는 낙동강 수변 공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안동시 중심생활지역으로 단지 인근에 4개의 초중고교와 도립.시립 도서관, 예술의 전당, 홈플러스, 안동터미널 등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탄탄한 입지다.
단지 내에는 약 2만m²의 녹지와 약 750m의 웰빙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단지 주출입구에는 아이들 통학 시 안전하게 마중할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을 설치할 계획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설계됐다.
안동 부동산 시장의 활기에는 공공기관 이전 및 정부 정책이 한 몫 하고 있다. 현재 대구에 있는 경북도청 이전이 확정됐으며 도청이전과 함께 조성되는 도청신도시가 공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