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일본 에버라이프(Everlife Co., Ltd.)의 지분 100%를 약 3천3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라이프`는 1990년 설립해 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2년 회계연도 매출이 약 3,083억원으로 산토리, DHC에 이은 일본 이너뷰티 직접판매 3위 업체입니다.
LG생건은 지난 2월 인수한 일본의 화장품 자회사 긴자스테파니와 사업협력을 통해 일본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일본내 사업이 안정화된 이후에는 에버라이프의 제품을 한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 대만, 싱가폴 등 주요 해외거점으로 단계적 확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LG생건은 "일본 화장품 시장은 한국의 6배에 달하는 약 41조원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지만 시장이 투명하고 안정적이어서 사업을 실행하는데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며 "‘에버라이프’ 와 ‘긴자스테파니’를 중심축으로 일본 정착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버라이프`는 1990년 설립해 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2년 회계연도 매출이 약 3,083억원으로 산토리, DHC에 이은 일본 이너뷰티 직접판매 3위 업체입니다.
LG생건은 지난 2월 인수한 일본의 화장품 자회사 긴자스테파니와 사업협력을 통해 일본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일본내 사업이 안정화된 이후에는 에버라이프의 제품을 한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 대만, 싱가폴 등 주요 해외거점으로 단계적 확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LG생건은 "일본 화장품 시장은 한국의 6배에 달하는 약 41조원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지만 시장이 투명하고 안정적이어서 사업을 실행하는데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며 "‘에버라이프’ 와 ‘긴자스테파니’를 중심축으로 일본 정착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