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7일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가 LA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을 확인했으며, 아이의 아빠는 11월부터 사귀기 시작한 그룹 원디렉션의 4살 연하 남자친구 해리 스타일스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위프트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임신 사실을 부인해왔으나 병원의 한 의사는 “스위프트는 임산부가 맞다”고 말해 해당 소식에 힘을 실었습니다.
해리 스타일스는 올해 나이 만 18세로 둘은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스위프트는 아이 아빠가 전 남자친구인 코너 케네디인지, 아니면 지금 남자친구인 스타일스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08년 데뷔, 아름다운 외모와 출중한 작곡 능력으로 큰 인기를 얻어 미국의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 앨범 자켓)
17일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가 LA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을 확인했으며, 아이의 아빠는 11월부터 사귀기 시작한 그룹 원디렉션의 4살 연하 남자친구 해리 스타일스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위프트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임신 사실을 부인해왔으나 병원의 한 의사는 “스위프트는 임산부가 맞다”고 말해 해당 소식에 힘을 실었습니다.
해리 스타일스는 올해 나이 만 18세로 둘은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스위프트는 아이 아빠가 전 남자친구인 코너 케네디인지, 아니면 지금 남자친구인 스타일스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08년 데뷔, 아름다운 외모와 출중한 작곡 능력으로 큰 인기를 얻어 미국의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 앨범 자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