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8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에버라이프 인수효과로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일본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에버라이프 인수를 결정했다"며 "인수가액은 3천294억원으로 총 자산의 19.8%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에버라이프 인수로 일본 이너뷰티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숨ㆍ더 페이스샵 등 자체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