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예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전 11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26.4%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실시된 투표에서 총 선거인수 4050만7842명 가운데 1068만6659명이 공식적으로 투표를 마쳤으며, 잠정 투표자수는 1069만156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7년 17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1.8%보다 4.8%포인트 높고 2002년 16대 대선 당시의 24.6%보다도 1.8%포인트 높은 수치다.
특히 80.7%의 투표율을 보였던 15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6%보다도 0.3%포인트 높은 것이다. 17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63%, 16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70.8%였다. 이같은 추세라면 최종투표율은 8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전 11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26.4%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실시된 투표에서 총 선거인수 4050만7842명 가운데 1068만6659명이 공식적으로 투표를 마쳤으며, 잠정 투표자수는 1069만156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7년 17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1.8%보다 4.8%포인트 높고 2002년 16대 대선 당시의 24.6%보다도 1.8%포인트 높은 수치다.
특히 80.7%의 투표율을 보였던 15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6%보다도 0.3%포인트 높은 것이다. 17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63%, 16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70.8%였다. 이같은 추세라면 최종투표율은 8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