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0일 의류업종에 대해 추위로 의류 판매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LG패션과 한섬, 한세실업을 꼽았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003년 이후 기온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도 내려갈 때마다 의류매출은 1.2% 증가했다"며 "올 겨울은 평년보다 추울 전망이어서 의류업체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기저 효과와 소비 환경 등 변수도 고려해야 하지만 한섬과 LG패션 등 내수 업체 매출이 반등하고 있고 아웃도어 매출이 10% 이상 성장하는 등 4분기 의류업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LG패션과 한섬, 한세실업을 꼽았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003년 이후 기온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도 내려갈 때마다 의류매출은 1.2% 증가했다"며 "올 겨울은 평년보다 추울 전망이어서 의류업체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기저 효과와 소비 환경 등 변수도 고려해야 하지만 한섬과 LG패션 등 내수 업체 매출이 반등하고 있고 아웃도어 매출이 10% 이상 성장하는 등 4분기 의류업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