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0일 LG전자에 대해 TV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13조9천억원으로 시장예상에 부합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39% 감소한 1천340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는 4분기 글로벌 TV 수요가 줄면서 재고 소진을 위한 프로모션 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TV부문 영업이익률도 1.3%로 지난 분기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13조9천억원으로 시장예상에 부합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39% 감소한 1천340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는 4분기 글로벌 TV 수요가 줄면서 재고 소진을 위한 프로모션 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TV부문 영업이익률도 1.3%로 지난 분기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