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지구 1,660천㎡에 대한 지구계획을 확정하고 자족도시로의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1지구내 도시지원시설용지를 지식기반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지구의 자족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1지구 서측에 동남로를 연장 개설해 올림픽대로와 연결하고, 도시철도 9호선을 1지구까지 연장해 주변지역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킬 방침입니다.
이번 지구계획에서 총 주택공급 물량은 보금자리주택 8,410가구를 포함해 10,513가구로 확정됐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은 국민임대, 장기전세 등 임대주택 5,255가구(50%)와 공공분양주택 3,155가구(30%) 등 8,410가구(80%)가, 민간분양주택은 2,103가구(20%)가 공급됩니다.
이중 60㎡이하의 소형이 6,728가구로 전체의 64% 수준에 이를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구계획승인 후, 올 12월 중 주택건설 사업승인이 이루어질 예정이고 오는 201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1지구내 도시지원시설용지를 지식기반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지구의 자족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1지구 서측에 동남로를 연장 개설해 올림픽대로와 연결하고, 도시철도 9호선을 1지구까지 연장해 주변지역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킬 방침입니다.
이번 지구계획에서 총 주택공급 물량은 보금자리주택 8,410가구를 포함해 10,513가구로 확정됐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은 국민임대, 장기전세 등 임대주택 5,255가구(50%)와 공공분양주택 3,155가구(30%) 등 8,410가구(80%)가, 민간분양주택은 2,103가구(20%)가 공급됩니다.
이중 60㎡이하의 소형이 6,728가구로 전체의 64% 수준에 이를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구계획승인 후, 올 12월 중 주택건설 사업승인이 이루어질 예정이고 오는 201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