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외제차를 이용해 도로가 파손되거나 공사중인 구간을 일부로 주행한 후 자동차가 손상됐다며 건설회사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자 19명를 적발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들은 건설회사와 지자체가 가입한 배상책임보험에서 3억원을 수령하는 등 총 154건의 고의사고를 통해 19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했습니다.
금감원은 보험사기 혐의자 19명을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하고, 앞으로 관련 보험사기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들은 건설회사와 지자체가 가입한 배상책임보험에서 3억원을 수령하는 등 총 154건의 고의사고를 통해 19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했습니다.
금감원은 보험사기 혐의자 19명을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하고, 앞으로 관련 보험사기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