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을 맞이한 재계는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박 당선인이 여성만의 세밀함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우리사회의 대통합을 이루기를 기대했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재계는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상황속에 대통령의 리더십이 발휘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우리사회가 조화를 이뤄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전화인터뷰>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1본부장
" 우리경제가 수출여건 내수부진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만큼 경제주체들의 역량을 결집시켜야 한다. 특히 규제완화와 세제 개편, 노사관계 확립에 힘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또한 경제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과감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경제정책을 펴서 우리 기업들이 경제 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를 희망했습니다.
이 밖에 경제전문가들은 국내 경제구조가 내수중심으로로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정권이 수출중심의 고환율 정책으로 성장주의를 추구해왔다면 이번 정부는 무엇보다 내수를 챙기는 등 산업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시민들도 계속되는 경제위기가 해결되기를 바랐습니다.
<인터뷰> 권상목 서울
" 무엇보다 경제를 살려줬으면 좋겠다. 특히 대기업들이 영세사업까지 와서 침해하는데 이런 것을 막아줬으면 한다. 그래야 우리도 같이 잘 산다."
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탄생한 만큼 그의 리더십에 앞으로 5년의 경제가 어떻게 나아갈 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TV 신동호입니다.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을 맞이한 재계는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박 당선인이 여성만의 세밀함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우리사회의 대통합을 이루기를 기대했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재계는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상황속에 대통령의 리더십이 발휘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우리사회가 조화를 이뤄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전화인터뷰>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1본부장
" 우리경제가 수출여건 내수부진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만큼 경제주체들의 역량을 결집시켜야 한다. 특히 규제완화와 세제 개편, 노사관계 확립에 힘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또한 경제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과감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경제정책을 펴서 우리 기업들이 경제 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를 희망했습니다.
이 밖에 경제전문가들은 국내 경제구조가 내수중심으로로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정권이 수출중심의 고환율 정책으로 성장주의를 추구해왔다면 이번 정부는 무엇보다 내수를 챙기는 등 산업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시민들도 계속되는 경제위기가 해결되기를 바랐습니다.
<인터뷰> 권상목 서울
" 무엇보다 경제를 살려줬으면 좋겠다. 특히 대기업들이 영세사업까지 와서 침해하는데 이런 것을 막아줬으면 한다. 그래야 우리도 같이 잘 산다."
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탄생한 만큼 그의 리더십에 앞으로 5년의 경제가 어떻게 나아갈 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TV 신동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