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한국전력에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최원열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7.5%증가한 12조784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273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이는 4분기 원전복구 충당금이 30%가까이 감소했으며, LCC와 LNG의 가격 하락가능성이 매출원가 감소로 연동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최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최원열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7.5%증가한 12조784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273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이는 4분기 원전복구 충당금이 30%가까이 감소했으며, LCC와 LNG의 가격 하락가능성이 매출원가 감소로 연동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최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