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감시황 알아보겠습니다.
증권팀 박영우 기자 나왔습니다.
코스피지수가 2000선의 벽 앞에서 강하게 조정을 받으며 사흘만에 하락 마감했네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9.08포인트(0.95%) 내린 1980.42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시초가 2004에서 출발해 장 초반 강보합세를 나타냈지만 이내 하락 반전한 뒤 낙폭을 키웠습니다.
매매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은 4천억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사흘만에 팔자로 돌아서 1210억원 매도우위를 보였습니다.
개인은 2346억원 순매도하며 나흘째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기전자업종이 3%가량 떨어졌고, 제조, 건설, 철강금속도 1%넘게 하락했습니다.
반면 하락장세 속에서도 의료정밀, 의약품, 금융업종은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4.06%하락하며 144만2000원까지 내려앉았습니다.
SK하이닉스도 3%대 낙폭을 보였고 POSCO와 기아차 LG화학도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코스닥 시장도 480선 탈환에 실패하며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네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15포인트(0.24%) 내린 478.06으로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3억원, 129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188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0.35% 떨어졌으며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등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박근혜 테마주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기자>
다음 주 우리증시는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전망 들어보시죠.
마감시황 알아보겠습니다.
증권팀 박영우 기자 나왔습니다.
코스피지수가 2000선의 벽 앞에서 강하게 조정을 받으며 사흘만에 하락 마감했네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9.08포인트(0.95%) 내린 1980.42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시초가 2004에서 출발해 장 초반 강보합세를 나타냈지만 이내 하락 반전한 뒤 낙폭을 키웠습니다.
매매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은 4천억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사흘만에 팔자로 돌아서 1210억원 매도우위를 보였습니다.
개인은 2346억원 순매도하며 나흘째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기전자업종이 3%가량 떨어졌고, 제조, 건설, 철강금속도 1%넘게 하락했습니다.
반면 하락장세 속에서도 의료정밀, 의약품, 금융업종은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4.06%하락하며 144만2000원까지 내려앉았습니다.
SK하이닉스도 3%대 낙폭을 보였고 POSCO와 기아차 LG화학도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코스닥 시장도 480선 탈환에 실패하며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네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15포인트(0.24%) 내린 478.06으로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3억원, 129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188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0.35% 떨어졌으며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등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박근혜 테마주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기자>
다음 주 우리증시는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전망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