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코스피가 이번주(24일~28일)에도 미국 재정절벽 이슈에 일희일비 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발표된 12월 캔자스시티 제조업활동지수는 -2(전월 -6)보다 개선됐다"며 "리치몬드(27일)와 시카고(28일) 제조업체감경기지수는 각각 7(11월 9)과 51(11월 50.4)로 3개주 평균치는 전월 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재정절벽 타결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라며 "다만 양적완화정책을 발표해 금융시장에 `재정절벽 타결 비관론`이라는 변수가 주는 악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어 "단기적으로는 장 중 변동성 확대를 수반한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도 "단기 조정 이후 재차 상승 전환 가능성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이 연구원은 "이번주 코스피 예상밴드는 1,950포인트에서 2,0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며 "IT와 조선, 전기가스, 통신서비스 업종이 유망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발표된 12월 캔자스시티 제조업활동지수는 -2(전월 -6)보다 개선됐다"며 "리치몬드(27일)와 시카고(28일) 제조업체감경기지수는 각각 7(11월 9)과 51(11월 50.4)로 3개주 평균치는 전월 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재정절벽 타결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라며 "다만 양적완화정책을 발표해 금융시장에 `재정절벽 타결 비관론`이라는 변수가 주는 악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어 "단기적으로는 장 중 변동성 확대를 수반한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도 "단기 조정 이후 재차 상승 전환 가능성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이 연구원은 "이번주 코스피 예상밴드는 1,950포인트에서 2,0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며 "IT와 조선, 전기가스, 통신서비스 업종이 유망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