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결산 배당락에 따른 코스피200 지수의 하락폭은 0.5% 미만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200 시가총액 대비 예상 현금배당으로 계산한 배당수익률은 0.98%이며 배당을 지수로 환산한 배당액지수는2.76포인트"라고 말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배당액지수는 배당락일 시가에 코스피200지수가 해당 수준만큼 하락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전 거래일 코스피200은 261.89에 마감했으므로 지수는 1%가량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이어 "하지만 과거 경험상 배당락일 시가 지수 하락폭은 배당수익률보다 낮았다"며 "예상 배당수익률을 고려하면 배당으로 인한 오는 27일 시가 하락폭은 0.5%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최근 5년 사례를 보면 배당락일에 코스피200은 모두 시가에 하락했지만 시가 대비 종가는 5번 중 3번 상승했다"며 "배당락 효과는 시가에 한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200 시가총액 대비 예상 현금배당으로 계산한 배당수익률은 0.98%이며 배당을 지수로 환산한 배당액지수는2.76포인트"라고 말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배당액지수는 배당락일 시가에 코스피200지수가 해당 수준만큼 하락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전 거래일 코스피200은 261.89에 마감했으므로 지수는 1%가량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이어 "하지만 과거 경험상 배당락일 시가 지수 하락폭은 배당수익률보다 낮았다"며 "예상 배당수익률을 고려하면 배당으로 인한 오는 27일 시가 하락폭은 0.5%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최근 5년 사례를 보면 배당락일에 코스피200은 모두 시가에 하락했지만 시가 대비 종가는 5번 중 3번 상승했다"며 "배당락 효과는 시가에 한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