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4일 GS홈쇼핑에 대해 실적대비 저평가 상태고, 내년에도 양호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4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소비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유통업종의 실적개선이 크지 않겠지만 홈쇼핑시장의 성장률은 10.4%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성장률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홈쇼핑 업종은 유통업 규제와 SO수수료 인상 등 악재에도 판매관리비 절감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홈쇼핑업체 수익성이 3분기 대비 빠르게 개선되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GS홈쇼핑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금성자산을 감안할 때 저평가 상태"라며 "오프라인 대형 유통업체와 달리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소비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유통업종의 실적개선이 크지 않겠지만 홈쇼핑시장의 성장률은 10.4%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성장률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홈쇼핑 업종은 유통업 규제와 SO수수료 인상 등 악재에도 판매관리비 절감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홈쇼핑업체 수익성이 3분기 대비 빠르게 개선되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GS홈쇼핑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금성자산을 감안할 때 저평가 상태"라며 "오프라인 대형 유통업체와 달리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