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띠 중 최고 주식 부자는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3년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뱀띠 억대 주식보유자를 조사한 결과 총 45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최고 주식 부자는 1953년생인 허 부회장으로 지난 21일 종가기준으로 보유주식가치가 3,054억원에 달했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가 2,480억원으로 2위에 올랐고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의 동생인 최정운 서울대 교수(1,978억원), 구자열 LS그룹 회장 (1,884억원), 양용진 코미팜 회장(1,318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1,293억원),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인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1,123억원), 김영봉 모토닉 회장(1,032억원)도 1,000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했다.
10대 뱀띠인 2001년생 중에서는 허용수 GS 전무의 아들인 석홍군이 572억원, 이상득 전 의원의 사위인 구본천 엘비인베스트먼트 사장의 장남 상모군도 63억원을 기록했다.
억대 주식보유가 가운데 내년에 환갑을 맞는 1953년생이 143명(31.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965년생(27.4%), 1977년생(14.9%), 1941년생(13.6%) 순으로 집계됐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3년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뱀띠 억대 주식보유자를 조사한 결과 총 45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최고 주식 부자는 1953년생인 허 부회장으로 지난 21일 종가기준으로 보유주식가치가 3,054억원에 달했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가 2,480억원으로 2위에 올랐고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의 동생인 최정운 서울대 교수(1,978억원), 구자열 LS그룹 회장 (1,884억원), 양용진 코미팜 회장(1,318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1,293억원),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인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1,123억원), 김영봉 모토닉 회장(1,032억원)도 1,000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했다.
10대 뱀띠인 2001년생 중에서는 허용수 GS 전무의 아들인 석홍군이 572억원, 이상득 전 의원의 사위인 구본천 엘비인베스트먼트 사장의 장남 상모군도 63억원을 기록했다.
억대 주식보유가 가운데 내년에 환갑을 맞는 1953년생이 143명(31.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965년생(27.4%), 1977년생(14.9%), 1941년생(13.6%)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