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휴식을 위해 해군항에 정박중인 미국 해군 군함들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비롯한 외신들은 지난 20일부터 성탄절 연휴를 즐기기 위해 미국 노포크 해군항에 정박중인 세계 최강의 해군함정들의 사진을 일제히 보도했다.
사진에는 5척의 니미츠급 항공모함과 4척의 미사일 구축함, 핵잠수함과 소형 함정들이 줄지어 정박한 모습이 소개되고 있다. 외신들은 9척의 대형 함정은 1941년 일본의 공습이 있기 전 하와이 진주만에 있었던 9척의 전함보다 규모가 큰 것이라며 이같은 모습은 좀처럼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라고 전했다.
미 해군 태평양 함대 소속 이들 함정들은 성탄절 연휴가 끝나면 태평양의 작전 구역으로 출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미국 해군)
25일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비롯한 외신들은 지난 20일부터 성탄절 연휴를 즐기기 위해 미국 노포크 해군항에 정박중인 세계 최강의 해군함정들의 사진을 일제히 보도했다.
사진에는 5척의 니미츠급 항공모함과 4척의 미사일 구축함, 핵잠수함과 소형 함정들이 줄지어 정박한 모습이 소개되고 있다. 외신들은 9척의 대형 함정은 1941년 일본의 공습이 있기 전 하와이 진주만에 있었던 9척의 전함보다 규모가 큰 것이라며 이같은 모습은 좀처럼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라고 전했다.
미 해군 태평양 함대 소속 이들 함정들은 성탄절 연휴가 끝나면 태평양의 작전 구역으로 출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미국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