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자동차 업종에 대해 중국과 브라질 판매증가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관심종목은
현대차와
기아차를 제시했습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1월 브릭스 시장 내 현대차 그룹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포인트 증가한 8.5%로 GM과 폭스바겐에 이어 3위를 지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내년에도 현대차는 중국 신공장 가동과 일본차 반사 수혜, 브라질에서 HB20모델 등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