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후순위 회사채 신용등급을 `B- 부정적`으로 하향 평가했습니다.
한신평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대손상각비 부담 지속으로 계속 적자를 내고 있으며, 부동산 관련 대출비중이 여전히 높아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가 상존한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내년 5월까지 적기시정조치 유예처분을 받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9월말 기준으로 249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BIS비율도 1.8%로 권고기준인 5%에 못미치는 상황입니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4일 불법대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와 과징금 21억6천만원 등 중징계를 받았으며, 윤석현 대표이사가 직무정지 결정을 받아 허종길 전무이사를 25일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한신평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대손상각비 부담 지속으로 계속 적자를 내고 있으며, 부동산 관련 대출비중이 여전히 높아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가 상존한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내년 5월까지 적기시정조치 유예처분을 받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9월말 기준으로 249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BIS비율도 1.8%로 권고기준인 5%에 못미치는 상황입니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4일 불법대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와 과징금 21억6천만원 등 중징계를 받았으며, 윤석현 대표이사가 직무정지 결정을 받아 허종길 전무이사를 25일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