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민정은 22일 메이크어위시재단에서 팬클럽 `예원` 회원들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위시베어(곰인형)` 만들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이민정은 팬클럽 회원들이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난치병 환아들에게 전달할 곰인형 `위시베어`를 직접 만드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방문했다.
곰인형을 함께 만든 이민정은 자신을 만나고 싶은 소원을 가진 위시키드 A군과의 만남도 가졌다. A군은 호지킨림프종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민정의 오랜 팬으로 올해 초 병이 발병한 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이민정 누나를 만나고 싶어요"라는 소원을 신청했다.
1시간 반 가량의 계속되는 질문에도 이민정은 시종일관 환한 모습으로 솔직하게 대답하며 자신의 대학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연기자의 꿈을 가진 A군을 격려해주며 직접 준비한 가방 또한 선물해주었다. A군 또한 목도리와 카드를 전달하며 이민정을 응원했다.
이민정은 "팬들이 내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메이크어위시재단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돼 더욱 기쁘고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이민정은 22일 메이크어위시재단에서 팬클럽 `예원` 회원들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위시베어(곰인형)` 만들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이민정은 팬클럽 회원들이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난치병 환아들에게 전달할 곰인형 `위시베어`를 직접 만드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방문했다.
곰인형을 함께 만든 이민정은 자신을 만나고 싶은 소원을 가진 위시키드 A군과의 만남도 가졌다. A군은 호지킨림프종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민정의 오랜 팬으로 올해 초 병이 발병한 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이민정 누나를 만나고 싶어요"라는 소원을 신청했다.
1시간 반 가량의 계속되는 질문에도 이민정은 시종일관 환한 모습으로 솔직하게 대답하며 자신의 대학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연기자의 꿈을 가진 A군을 격려해주며 직접 준비한 가방 또한 선물해주었다. A군 또한 목도리와 카드를 전달하며 이민정을 응원했다.
이민정은 "팬들이 내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메이크어위시재단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돼 더욱 기쁘고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