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100명 중 2명이 억대 연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세청이 발간한 `2012 국세연보`에 따르면 2011년 1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회사원은 36만명으로 전체 근로자수 1554만명 중 2.3%의 비율을 차지했다.
회사원 100명 중 억대연봉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0년 1.8%, 2011년 2.3%로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 이후 억대 연봉자는 매년 20~30%이상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여성 회사원 억대 연봉자의 수도 소폭 증가해 2010년 16.6%(2만5천693명)에서 2011년 16.9%(3만16명)을 기록했다.
이와 반대로 저소득층 근로자는 약 560만 명으로 전체 대비 36%를 차지해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27일 국세청이 발간한 `2012 국세연보`에 따르면 2011년 1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회사원은 36만명으로 전체 근로자수 1554만명 중 2.3%의 비율을 차지했다.
회사원 100명 중 억대연봉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0년 1.8%, 2011년 2.3%로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 이후 억대 연봉자는 매년 20~30%이상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여성 회사원 억대 연봉자의 수도 소폭 증가해 2010년 16.6%(2만5천693명)에서 2011년 16.9%(3만16명)을 기록했다.
이와 반대로 저소득층 근로자는 약 560만 명으로 전체 대비 36%를 차지해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