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100명 중 2명이 억대 연봉자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세청은 지난 26일 `2012 국세통계 연보`에서 2011년 총급여액이 1억원이 넘는 근로자가 지난해보다 29.3% 늘어난 36만 2000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전체 근로자 1554만명에서 억대 연봉자 비율이 2.3%를 기록해 2%를 넘어선 것이다.
억대 연봉을 받은 여성의 비율도 매년 증가해 2009년 2만 2200명에서 2010년 2만 5693명, 2011년에는 3만 16명으로 늘었다. 억대 연봉자는 2010년보다 42.3%나 급증해 눈길을 끈다.
회사원 100명 중 2명 억대연봉자에 누리꾼들은 "내가 억대 연봉자라면 어떨까?", "회사원 100명 중 2명… 누구야?", "아 근데 내 삶은 왜이래?", "억대 연봉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세청은 지난 26일 `2012 국세통계 연보`에서 2011년 총급여액이 1억원이 넘는 근로자가 지난해보다 29.3% 늘어난 36만 2000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전체 근로자 1554만명에서 억대 연봉자 비율이 2.3%를 기록해 2%를 넘어선 것이다.
억대 연봉을 받은 여성의 비율도 매년 증가해 2009년 2만 2200명에서 2010년 2만 5693명, 2011년에는 3만 16명으로 늘었다. 억대 연봉자는 2010년보다 42.3%나 급증해 눈길을 끈다.
회사원 100명 중 2명 억대연봉자에 누리꾼들은 "내가 억대 연봉자라면 어떨까?", "회사원 100명 중 2명… 누구야?", "아 근데 내 삶은 왜이래?", "억대 연봉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