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상승하며 1,997선으로 마감해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마쳤습니다.
오늘 (28일)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9.70 포인트, 0.49% 오른 1,997.05로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섰지만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장중 한 때 2천선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업종이 오른 가운데 전기가스와 전기전자, 기계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1.74% 오른 152만2천원으로 거래를 마쳐 150만원대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4.24 포인트, 0.86% 상승한 496.32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종가 기준으로 500선 회복에 실패하며 한 해를 마감했습니다.
오늘 (28일)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9.70 포인트, 0.49% 오른 1,997.05로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섰지만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장중 한 때 2천선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업종이 오른 가운데 전기가스와 전기전자, 기계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1.74% 오른 152만2천원으로 거래를 마쳐 150만원대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4.24 포인트, 0.86% 상승한 496.32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종가 기준으로 500선 회복에 실패하며 한 해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