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주가지수는 지난해 대비 코스피는 9.38%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77%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28일) 올해 코스피는 지난해보다 9.38% 상승해 침체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종가기준 연간 최고치는 지난 4월3일의 2,049.28이었고,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고조된 지난 7월25일의 1,769.31이 연중 최저치로 기록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시가 총액은 1천148조원으로 지난해보다 106조원 늘었지만 대형주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해 편중 현상은 계속됐습니다.
10대그룹의 시가총액은 총 755조원으로 지난해보다 117조원이나 늘어나면서 코스닥을 포함한 전체 주식시장에서 60%가 넘는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주가가 지난해 보다 0.77% 하락했지만 시가총액은 3조1천억원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28일) 올해 코스피는 지난해보다 9.38% 상승해 침체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종가기준 연간 최고치는 지난 4월3일의 2,049.28이었고,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고조된 지난 7월25일의 1,769.31이 연중 최저치로 기록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시가 총액은 1천148조원으로 지난해보다 106조원 늘었지만 대형주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해 편중 현상은 계속됐습니다.
10대그룹의 시가총액은 총 755조원으로 지난해보다 117조원이나 늘어나면서 코스닥을 포함한 전체 주식시장에서 60%가 넘는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주가가 지난해 보다 0.77% 하락했지만 시가총액은 3조1천억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