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이 오늘(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라크 쿠르드 현장을 방문합니다.
이 현장은 쿠르드 정수장 및 650km 관로 공사를 포함한 상수도 신설공사 현장으로, 쌍용건설은 지난 9월 2억3천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2,500억원에 단독 수주했습니다.
김석준 회장은 직원들과 송년회를 함께해 격려하는 한편 쿠르드 정부 관계자를 만날 계획이며 귀국길엔 월드컵 특수로 대규모 발주를 앞두고 있는 카타르도 들러 영업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김 회장은 1983년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해외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연말을 함께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신념으로 매년 해외 현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 현장은 쿠르드 정수장 및 650km 관로 공사를 포함한 상수도 신설공사 현장으로, 쌍용건설은 지난 9월 2억3천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2,500억원에 단독 수주했습니다.
김석준 회장은 직원들과 송년회를 함께해 격려하는 한편 쿠르드 정부 관계자를 만날 계획이며 귀국길엔 월드컵 특수로 대규모 발주를 앞두고 있는 카타르도 들러 영업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김 회장은 1983년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해외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연말을 함께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신념으로 매년 해외 현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