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방송 중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2012 SBS 연예대상`에서는 추성훈이 `정글의 법칙`으로 버라이어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이날 추성훈은 수상 후 이승철의 `그런 사람 없습니다`를 부르며 특별공연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아내 야노 시호는 남편의 무대에 감동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추성훈 역시 노래를 마친 후 감정에 복받쳐 얼굴을 감싸 쥐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일본 모델 출신으로 추성훈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지난 30일 방송된 `2012 SBS 연예대상`에서는 추성훈이 `정글의 법칙`으로 버라이어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이날 추성훈은 수상 후 이승철의 `그런 사람 없습니다`를 부르며 특별공연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아내 야노 시호는 남편의 무대에 감동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추성훈 역시 노래를 마친 후 감정에 복받쳐 얼굴을 감싸 쥐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일본 모델 출신으로 추성훈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