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4일 강원랜드에 대해 테이블 증설 지연으로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낮아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5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감소한 841억원으로 시장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강원랜드가 새롭게 증설한 테이블 영업을 2월에 시작한다고 가정할 때 올해 영업이익이 5천671억원이었다"면서 "실제 영업시점이 6~7월로 늦춰지면서 영업이익 추정치를 5천290억원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감소한 841억원으로 시장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강원랜드가 새롭게 증설한 테이블 영업을 2월에 시작한다고 가정할 때 올해 영업이익이 5천671억원이었다"면서 "실제 영업시점이 6~7월로 늦춰지면서 영업이익 추정치를 5천290억원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