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오디션에 합격한 비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배두나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날 배두나는 “처음 영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며 “많은 여배우들한테 시나리오가 갔을거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중에 감독님이 영화 ‘공기인형’, ‘복수는 나의 것’, ‘괴물’을 봤다며 직접 시나리오 속 손미 역을 연기한 영상을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순간 가슴이 뛰기 시작하더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노메이크업으로 도전했다”면서 “원래 연기할 때 민낯이어야 더 진심이 잘 전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오디션 합격 비결을 밝혔다.
오디션 영상을 찍을 때 대부분의 여배우들은 예쁜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 그러나 배두나는 예쁜 외모가 아닌 진심을 담은 연기력으로 승부해 할리우드에까지 진출한 것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오디션 비결, 진짜 배우다!” “배두나 오디션 비결, 정말 멋있다” “배두나 오디션 비결, 민낯도 예쁜 배우라 가능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방송 캡처)
2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배두나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날 배두나는 “처음 영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며 “많은 여배우들한테 시나리오가 갔을거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중에 감독님이 영화 ‘공기인형’, ‘복수는 나의 것’, ‘괴물’을 봤다며 직접 시나리오 속 손미 역을 연기한 영상을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순간 가슴이 뛰기 시작하더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노메이크업으로 도전했다”면서 “원래 연기할 때 민낯이어야 더 진심이 잘 전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오디션 합격 비결을 밝혔다.
오디션 영상을 찍을 때 대부분의 여배우들은 예쁜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 그러나 배두나는 예쁜 외모가 아닌 진심을 담은 연기력으로 승부해 할리우드에까지 진출한 것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오디션 비결, 진짜 배우다!” “배두나 오디션 비결, 정말 멋있다” “배두나 오디션 비결, 민낯도 예쁜 배우라 가능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