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가 신년 시무식 당시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를 몽골의 취약계층 돕기를 위해 기탁했습니다.
OB맥주는 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의 환경시민단체 `푸른아시아`를 방문해 오기출 사무총장에게 직원들이 기증한 방한 의류 등 340여벌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부한 의류는 `푸른아시아`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형편이 어려워 옷을 구입하기 힘든 몽골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최수만 OB맥주 정책홍보 전무는 "의류기증행사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며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몽골의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푸른아시아`는 GEF(지구환경기금)으로부터 국제 환경 NGO로 공인받은 시민단체로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을 비롯해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다양한 국제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OB맥주는 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의 환경시민단체 `푸른아시아`를 방문해 오기출 사무총장에게 직원들이 기증한 방한 의류 등 340여벌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부한 의류는 `푸른아시아`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형편이 어려워 옷을 구입하기 힘든 몽골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최수만 OB맥주 정책홍보 전무는 "의류기증행사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며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몽골의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푸른아시아`는 GEF(지구환경기금)으로부터 국제 환경 NGO로 공인받은 시민단체로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을 비롯해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다양한 국제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