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르노삼성에서 출시할 계획인 소형 CUV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르노삼성의 모기업인 르노는 8일(현지시간) 오는 1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소형 CUV `캡처(Captur)`의 티저 이미지와 동영상을 게재했다. (http://youtu.be/kt1gvyriNJw)
캡처는 르노의 소형차인 클리오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지난 2010년 파리 모토쇼에서 컨셉트 모델이 공개된 바 있다. B세그먼트의 크로스오버인 캡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닛산 소형 CUV `주크(Juke)`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엔진은 3기통 가솔린 터보, 4기통 1.2리터 가솔린 터보, 1.5리터와 1.6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트랜스미션은 5단 수동이나 6단 자동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의 경우 캡처의 국내 생산 이전이라도 수입을 통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미지와 동영상을 본 현지 네티즌들은 "어떤 차일지 궁금하다", "귀엽고 깜찍할 것 같다"면서 호기심을 보였다. (사진 = 르노 홈페이지)
르노삼성의 모기업인 르노는 8일(현지시간) 오는 1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소형 CUV `캡처(Captur)`의 티저 이미지와 동영상을 게재했다. (http://youtu.be/kt1gvyriNJw)
캡처는 르노의 소형차인 클리오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지난 2010년 파리 모토쇼에서 컨셉트 모델이 공개된 바 있다. B세그먼트의 크로스오버인 캡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닛산 소형 CUV `주크(Juke)`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엔진은 3기통 가솔린 터보, 4기통 1.2리터 가솔린 터보, 1.5리터와 1.6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트랜스미션은 5단 수동이나 6단 자동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의 경우 캡처의 국내 생산 이전이라도 수입을 통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미지와 동영상을 본 현지 네티즌들은 "어떤 차일지 궁금하다", "귀엽고 깜찍할 것 같다"면서 호기심을 보였다. (사진 = 르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