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 요금이 오는 14일부터 4%인상이 결정돼 재무제표에 영업이익이 2조1천억원이 증가하는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 연구원은 또 "새정부에서 전기 요금 규제 완화 가능성과 천연가스 가격 하락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주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2013년 예상 EPS 3842원, 코스피 예상 PER 9.3배를 감안해 기존 2만9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 요금이 오는 14일부터 4%인상이 결정돼 재무제표에 영업이익이 2조1천억원이 증가하는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 연구원은 또 "새정부에서 전기 요금 규제 완화 가능성과 천연가스 가격 하락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주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2013년 예상 EPS 3842원, 코스피 예상 PER 9.3배를 감안해 기존 2만9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