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시중통화량 증가율 넉 달째 하락

입력 2013-01-10 12:00   수정 2013-01-10 15: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1월 시중통화량 증가율이 넉 달째 하락했습니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11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을 보면 시중통화량을 의미하는 M2는 전년동월대비 4.4%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은 대기업 등 법인들의 여유자금 유입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증가율은 넉 달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6% 증가한데 이어 8월 5.7%를 기록했고 11월에는 4.4%까지 내려왔습니다.

시중통화량 잔액은 11월 기준으로 1831조3천억원입니다.

M2는 협의통화인 M1(민간보유현금+은행의 요구불 예금 등)에 2년 미만의 예금·적금과 수익증권 등 시장성 상품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M2에 2년 이상의 장기금융상품에 기타 예수금등이 합쳐진 Lf(금융기관유동성은) 전년대비 7.1% 증가했고 Lf에 국채,회사채 등이 더해진 L(광의의 유동성)은 7.5% 늘어났습니다. .

한편 한국은행은 `2012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통해 12월 M2증가율은 11월 4.4%보다 상승한 4% 중반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부분의 통화환수가 지속됐으나 국외부문의 통화공급이 경상수지와 외국인 증권투자 호조 등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