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욱(31)이 희귀병 CPRS로 투병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신동욱이 `CRPS(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복합부위통증증후군)`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자는 "신동욱이 군입대 후 훈련을 받다가 다쳐서 검사를 받던 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하 CRPS)을 발견해 일찍 군제대했다"며 "의사는 신동욱의 회복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 잘 모른다. 그를 기억하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CRPS는 극심한 통증이 몰려오는 희귀병으로 크게는 골절상, 자상에서 작게는 타박상까지 외상으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 인구 60만명 중 한 명 꼴로 발생, 국내에만 약 2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고통은 출산이나 작열통보다 더욱 심한 것이 특징이다.
신동욱은 CRPS 확진 판정 이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욱 씨 꼭 치료되길 기원한다" "꼭 완치해서 다시 보여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신동욱이 `CRPS(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복합부위통증증후군)`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자는 "신동욱이 군입대 후 훈련을 받다가 다쳐서 검사를 받던 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하 CRPS)을 발견해 일찍 군제대했다"며 "의사는 신동욱의 회복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 잘 모른다. 그를 기억하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CRPS는 극심한 통증이 몰려오는 희귀병으로 크게는 골절상, 자상에서 작게는 타박상까지 외상으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 인구 60만명 중 한 명 꼴로 발생, 국내에만 약 2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고통은 출산이나 작열통보다 더욱 심한 것이 특징이다.
신동욱은 CRPS 확진 판정 이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욱 씨 꼭 치료되길 기원한다" "꼭 완치해서 다시 보여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