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13-01-14 1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가 100년간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3차원 입체지적으로 전환하는 2013년 지적재조사(바른땅) 사업을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합니다.

지적재조사는 부정확한 지적으로 발생한 문제를 주민수요를 반영해 토지경계를 바르게 하고 오차 없는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현재 종이지적(地籍)은 일제 강점기 당시 동경원점으로 측량되고, 낙후된 기술과 장비로 제작돼 시간이 지날수록 변형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토지 경계가 실제와 달라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토지가 전국 토지의 약15%(약 554만 필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따라서 국토부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 이용가치를 높이고 국민 편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지자체 전담조직을 신설(신규 100명)해 사업 예산 확보(215억)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